해외학자 초청강연

린허이(林鶴宜) 교수 (國立臺灣大學戲劇學系)

기간 2019.6.28. 15:00~17:00
Author
snuicll
Date
2019-11-05
Views
958


주제


晚明清初小說新品類對文人傳奇戲曲敍事開創的影響


(만명청초 소설 신품류가 문인 전기희곡 서사의 개창에 미친 영향)


장소


서울대 신양인문학술정보관(4동) 302호 국제회의실


일시


2019년 6월 28일 금요일 15:00~17:00


 


요지


대만국가도서관 한학연구센터(臺灣國家圖書館漢學研究中心)에서는 2012년부터 매년 세계 각국의 유명 대학 및 공공 도서관과 합작하여 “대만한학강좌(臺灣漢學講座, Taiwan Lectures on Chinese Studies)”를 열고 있다. 올해 6월 28일에는 서울대 중앙도서관 및 중국어문학연구소가 협력하여 대만대학교 연극학과 린허이(林鶴宜) 교수를 모시고 강연을 개최한다. 린허이 교수는 오랜 기간 가자희(歌仔戱) 등 대만지역 희곡을 비롯하여, 명청(明淸) 희곡에 대해서도 다각도의 연구를 진행해왔다. 당대의 시각과 고전희곡이론을 결합시켜 작품의 창작실천과 미학규범 사이의 교호관계를 천착하였으며, 그 범주는 극종학(劇種學)·성강학(聲腔學)·연출학(表演學)·판본학(版本學) 등을 아우른다. 이번 강연에서는 “만명청초(晚明清初)의 새로운 소설류가 문인 전기 희곡 서사에 끼친 영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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