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以自由话语语料为主导的三语语境中母语磨蚀的个案研究

장소

서울대 인문대학 1동 402호(중문과 세미나실)

일시

2019년 4월 26일 금요일 16:00~17:00

요지

리쉬에송 선생님은 현재 북경공업대학에서 응용 언어학과 기술직무 전공 강사로, 한중 언어 정책에 대한 비교 연구를 진행중이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지금까지의 연구의 연속선상에서 “以自由话语语料为主导的三语语境中母语磨蚀的个案研究”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리쉬에송 선생님은 “모국어퇴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국어퇴행이 더 쉬이 발생하기 때문에, 언어퇴행연구가 지난 40여 년간 시종 외국어퇴행을 중심으로 불균형적으로 발전되어왔다”고 판단한다. 이에 따라 이번 발표에서는 “외국어환경속에서 모국어퇴행”이라는 시각에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연구는 “인터뷰 및 관찰 등의 연구방법을 취하여, 139일간 임의언어자료를 수집하고, 언어활동모델분석 및 모국어퇴행에 대한 자아감지진술 등을 보충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모국어퇴행이 <무엇인지>, <왜 일어나는지>, <어떻게 일어나는지>” 등의 주제를 둘러싸고 다각도에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